開始

잡글 2010. 3. 24. 09:27

글쓰기란 것이 재미있는 것이 되어버려야겠다는 생각에 만든 블로그. 예전처럼 배설글은 아니면서 적당히 습작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삼는다. 처음부터 무겁게 독후감따위 써버리면 작문이 일이 되버릴 수가 있다.
일이란 것이 의무의 무게감을 상징하는 글자가 되는 것이 달갑잖다. 나에게 있어 일이란 기꺼이 할만한 재미있는 것이 되게 만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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