쓰기 전 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계산하고 재며 쓰지 않는 것보다는 잡글이라도 써버릇 하는 것이 낫다. 비록 배설하고 읽지 않을 것이지만 써버릇 하는 것이 낫다.
 이해가 잘 되는 류의 책에 대해서 굳이 독후감을 쓸 필요는 없지만, 어려운 것을 배웠을 때 피드백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인 것 같다.
 글이 줄이면 좋다고 하였지만 그것에만 매달릴 필요 또한 없다.

 권리가 생긴다면 의무도 생기는 것이다. 콜을 매도하는 것은 팔아야할 의무가 생기는 것이고 풋을 매도하는 것은 살 의무가 생기는 것이다. 콜 매수자는 행사가격보다 낮은 가격때 권리 행사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콜 매도자는 행사가격보다 가격이 낮아지는 것이 좋다. 프리미엄을 받는 것이다. 하지만 그렇다면 풋 옵션이 더 좋을 것이다.
 4000원의 가격을 받고 콜을 팔았다. 행사가격은 35000원, 34000원 등의 가격에선 행사하지 않을 터, 36000이라면 행사를 한다 해도 이득 볼 수 있다. 콜 옵션 매수자는 39000 이상이 되어야 이득을 볼 수 있다. 매도자는 39000 이상부터 손해를 본다. 38000 에는 1000원의 이득, 35000은 4000의 이득 34000 역시 4000의 이득.
 풋 옵션을 4000원 주고 샀다면 35000 행사가격에 34000이라면 손해, 31000 이상 떨어져야 이득이다.
 31000 - 39000 사이에서 주가가 맴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35000 행사가격의 콜을 매도할 것이다. 프리미엄을 챙기는 것이다.

 풋콜의 매도포지션은 주가가 프리미엄을 더하고 뺀 것 만큼의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될 때 예상자가 취할 만한 자세인 것이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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